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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진보 : 19개 진보 프레임으로 보는 진짜 세상


리얼 진보 : 19개 진보 프레임으로 보는 진짜 세상

강수돌, 구갑우, 김상봉, 김정진, 노회찬, 목수정, 박노자, 박상훈 등 | 레디앙

출간일
2010-02-18
파일형태
ePub
용량
749 K
지원 기기
PC
대출현황
보유5, 대출0, 예약중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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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개
저자 소개
목차
한줄서평

콘텐츠 소개

노무현이 실패한 곳에서 진보는 시작된다.진보는 끊임없이 기만당해왔다. 민주화는 되었지만, 300만명 이상이 준실업 상태를 유지하거 나 내 집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잃어야 하는 사회. 이러한 경향은 민주화와 개혁의 시기에 심화되었기 때문이다. 노무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사망이후 이들 세력이 '진보'를 자처하는 모습을 꼬집어 비판하며, 한국 사회에서 진보의 개념을 재정립하고 있다. ≪br/≫≪br/≫진보신당 상상연구소에서 발간한 이 책은 한국 사회의 각 영역에서 진보의 정책 비전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 를 종합하여 대안모델을 제안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암울한 현실에서도 미래의 희망을 상상하고, 진보의 가치를 지키고자 한다.

저자소개

강수돌

|||2001년 한국인으로 귀화하기 전까지 본명 '블라디미르 티호노프'.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St. Petersburg)에서 태어났다. 한국과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영화 「춘향전」을 보고 받은 충격 때문이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 동방학부 한국사학과를 졸업한 그는 이후 모스크바 국립대학교에서 고대 한국의 가야사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러시아 국립 인문대학교 강사를 거쳐 학생과 강사의 신분으로 한국에서 대학 생활을 보냈던 그는 '박노자'라는 이름으로 한국에 귀화한다.

박노자를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잘 아는 외국인', 이라고들 한다. 하지만, 그는 스스로 '난 한국인'이라고 주장한다. 그가 귀화한 것은 스스로 한국사회에서 국적, 또 외국인과 내국인이라는 장벽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여주는 리트머스지가 될 것을 결심했기 때문일 것이다. 현재 노르웨이 오슬로대학 한국학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박노자는 한국 사회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날카로운 논리로 지식인들은 물론 일반 독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세계사를 보는 거시적인 혜안 속에서 치열하게 인문학적 성찰의 삶을 살아온 그는 『당신들의 대한민국』, 『좌우는 있어도 위아래는 없다』 등의 저서를 통해 '토종' 한국인보다 진한 한국에 대한 애정으로 우리의 현실을 돌아보게 해주었다.

『당신들의 대한민국』에서 그는 한국을 잘 아는 외국인보다는 러시아를, 또 세계를 잘 아는 한국인에 가까운 그는 한국 사회를 그 주춧돌부터 다시 살펴본다. 누구나 당연하다고 믿고 살던 권위주의의 서까래며 집단이기주의의 기둥이 그 앞에서는 대번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폐품이 되고 만다. 이제까지 나왔던 많은 한국인 비평, 비판보다 서너 길은 더 깊은 통찰이 있고 무엇보다 저자가 한국에 대해 가지는 애정이 든든하다.

두 번째 책 『좌우는 있어도 위아래는 없다 : 박노자의 북유럽 탐험』는 북유럽식 사회주의를 실현하고 있는 노르웨이 사회의 이모 저모를 소개하고 있다. 상하의 질서와 복종을 강조하는 우리의 일반적인 문화와 달리, 다양성의 존중과 소박한 삶을 생활의 주요 철칙으로 여기고 있는 노르웨이 사람들의 평등한 인간 관계를 보여준다. 그러나 박노자는 북유럽 사회에 비추어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점들을 되돌아보는데 그치지 않는다. 외견상 선진적으로 보이는 그들의 이면에 존재하는 제3세계에 대한 차별, 인종주의와 극우 민족주의의 발호 등을 예리하게 포착해 내면서 평화로운 일상에 젖은 그들보다 모순과 부조리를 뛰어넘고자 하는 우리에게 오히려 더 큰 희망이 있음을 역설한다.

『하얀 가면의 제국 : 오리엔탈리즘, 서구 중심의 역사를 넘어』에서 보여주는 한국 사회는 '동양을 타자화하여 비화하는 서구중심주의적 인식'과 서양을 정형화·범주화하는 '서양/비서양'식의 이분법적 인식 속에 좀 더 원어에 가까운 영어 발음을 위해 아이의 혀에 가위를 들이대는 부모들이나 '영어공용화'가 식자층 사이에서 설득력 있게 논의되는 사회는 오리엔탈리즘이 지배하는 곳이다. 또한, 후세인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과 미국과 유럽을 아무런 비판 없이 모범으로 삼을만한 미래로 여기는 자세에 대해서도 '맹목적'이라 일갈한다. 그는 우리에게 묻는다. 그 시선은 어디로부터 왔는지. 그리고 그 시선을 만들어낸 곳이 어디인지, 우리 안에 있는 서구제국주의의 시각을 돌아볼 것을 권한다. 근작으로 『길들이기와 편가르기를 넘어』,『왼쪽으로, 더 왼쪽으로』, 『후퇴하는 민주주의』, 『씩씩한 남자 만들기』『리얼 진보』(공저)가 있다.|||서울대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독일 브레멘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강수돌 교수는 ‘돈의 경영’이 아닌 ‘삶의 경영’을 가르치고 실천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대학 교수인 그는 ‘나의 작은 실천’이 참 행복의 길을 열고 사회도 바꾼다는 믿음에서 2005년 5월부터 2010년 6월까지 5년간 시골 마을의 이장을 지낸 바 있고, 현재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경영학부 교수이다.

학교 근처 서당골에 귀틀집을 짓고. 가족과 텃밭을 일구며 세 명의 아이들을 자연 속에서 키웠고 자연이 주는 즐거움에 흠뻑 빠져 사는 그는, 돈벌이가 아닌 살림살이의 관점에서 사회와 삶을 바라보고 ‘아래로부터의 시각’으로 이웃과 역사를 바라볼 때 희망이 열리고 더불어 행복한 세상도 올 것이라 믿는다.

강수돌 박사는 주로 노동자의 삶의 질과 생활을 규정짓는 생태의 문제와 함께 노동의 조건들을 연구의 대상으로 삼아왔다. 세계화 담론에 대한 문제제기로서 외국인 노동자 -그가 주장하는 이주 노동자 -에 대한 연구 활동도 활발히 진행했다. 그의 이론은 기존의 전통적인 노사관계론 시각을 벗어나있는 듯 보이지만 실제로 경제 수치에 의존해 왔던 노동자의 삶을 적극성과 자기 조직화라는 근거로 새롭게 재구성하고 있는 하나의 다른 시각이다. 노동 과정에서의 노동자의 역할이나 민중 정치의 새로운 방향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라면 강수돌 박사의 연구 흔적을 지나칠 수 없을 것이다.

저서로 『이장이 된 교수, 전원일기를 쓰다』,『내가 만일 대통령이라면』,『나부터 마을혁명』,『살림의 경제학』,『자본을 넘어, 노동을 넘어』,『지구를 구하는 경제책』,『나부터 교육혁명』 등이 있다.|||화가를 꿈꾸다 부모의 반대로 서울대 정치학과에 진학했지만 ‘선배를 잘못 만나’ 운동권이 되는 바람에 8년 만에 졸업장을 땄다. 동양통신(현 연합뉴스) 기자로 일하던 중 광주학살에 대한 언론검열에 저항해 제작거부운동을 벌이다 유학을 떠났다(이 점에서 학문의 길을 가게 해준 전두환에게 감사하고 있다). 미국 텍사스주립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고 오랫동안 비정규직 강사 생활을 했다. 전남대 교수를 거쳐 현재는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정치연구회장, 진보학술동인지 『이론』 대표, 민주노총 정치위원회 자문위원장, 국가정보원 과거사건 진실규명을 통한 발전위원회의 민간위원(학계대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좋은 책 선정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으며 현재 『진보평론』 공동대표,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공동의장, 한국복지국가연구회 회장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정치학의 새 구상』, 『전환기의 한국정치』, 『해방 50년의 한국정치』, 『신자유주의 시대의 한국정치』, 『현대한국정치: 이론과 역사 1945~2003』, 『근대와 탈근대의 정치학』, 『해방 60년의 한국정치 ― 1945~2005』 등의 이론서와 『3김을 넘어서』, 『빈 수레의 개혁을 넘어서』『빵과 자유를 위한 정치』『리얼 진보』(공저) 가 있다.

적극적인 사회운동 참여만큼 여행을 좋아해 남미로 다섯 차례 여행을 다녀와 2007년에 『마추픽추 정상에서 라틴아메리카를 보다』라는 여행서도 냈다. 앞으로도 진보적 정치학자의 눈으로 본 세계 여행기를 계속 쓸 생각이다.|||1971년생으로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였다. 동대학원에서 서구 진보세력의 사회화 정책을 추적한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민주노동당 중앙연수원과 민주노동당 진보정치연구소를 거쳐 현재 진보신당 상상연구소의 연구기획실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오래된 습관 복잡한 반성』『사회화와 이행의 경제 전략』 『세계를 바꾸는 파업』(공저), 『레즈를 위하여』(공저) 『세계의 사회주의자들』(공저)이 있으며, 역서로는 『안토니오 그람시: 옥중수고 이전』(공역) 『선언 150년 이후』『리얼 진보』(공저)가 있다.|||한때 해직교수로서 ‘거리의 철학자’라고 불리기도 했던 김상봉은 강단이든 거리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한국 사회의 가장 심각한 난제 중 하나인 교육 문제에 천착하여 ‘학벌사회’와 ‘도덕교육의 파시즘’을 비판해온 작가이다.

김상봉은 1958년 부산에서 출생하여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한 후 독일 마인츠 대학에서 철학, 서양고전문헌학, 신학을 공부했다. 칸트에 대한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그리스도신학대학교 종교철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나 학내 문제로 해직되었다.

‘학벌없는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 사회적인 반학벌 운동을 전개했으며, 민예총 문예아카데미 교장을 역임했다. 2007년 현재 전남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현재 민교협(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과 전남교육연대 상임공동대표를 맡아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세 학교의 이야기』(공저), 『자기의식과 존재사유』, 『호모 에티쿠스』, 『나르시스의 꿈』, 『그리스 비극에 대한 편지』, 『학벌사회』, 『도덕 교육의 파시즘』, 『서로주체성의 이념』, 『촛불, 어떻게 볼 것인가』『리얼 진보』(공저)『다음 국가를 말하다』(공저) 등이 있다.|||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및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영국 쉐필드대학 정치학과 대학원을 수학했다. 현재는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동아시아지역 국제경제기구의 형성 및 제도화”(공저, 2000) “국제정치경제(학)와 비판이론:존재론과 인식론을 중심으로”(2004) “남북한 관계에 대한 메타이론적 접근”(2004) “한반도 평화체제 수립과 동아시아 다자간 안보협력에 관한 연구”(공저, 2005) “한국의 평화외교:평화연구의 시각”(2006) “The System of Division on the Korean Peninsula and Building a ‘Peace State’”(2006) 등의 주요 논문과 『북한연구방법론』(공저, 2003) 『현대 국제관계이론과 한국』(공저, 2004) 『남북한 관계론』(공저, 2005) 『북한 도시의 위기와 변화』(공저, 2006) 『한반도 경제론』(공저, 2007) 『리얼 진보』(공저)등의 저서가 있다.|||문화정책연구자로, 대학에선

목차

서문
‘진짜 진보’를 꿈꾸는 상상력과 용기
노중기_ 한신대 사회학과 교수, 진보신당 상상연구소 소장

1장. 새로 운 것은 아직 태어나지 않았다

수상한 시대
장석준_ 진보신당 상상연구소 연구기획실장
진보란 무엇인가
김상봉 _ 전남대 철학과 교수, 진보신당 상상연구소 이사장
좌파의 고민
박노자_ 오슬로대 한국학과 교수
김대중-노무현 정권은 ‘진보’였는가
이대근_ 〈경향신문〉 논설위원

2장. 다른 미래는 가능하다

좋은 정당, 좋은 리더십이 관건
박상훈_ 정치학 박사, 후마니타스 대표
도대체 시장이 있어야 할 제자리는 어디인가
홍기빈_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소장
경제 대안의 출발점, ‘사회경제’
정태인_ 정치바로 소장, 진보신당 상상연구소 이사
최선의 건강을 위한 조건들
윤태호_ 부산대 의대 교수
모래지옥의 근원, 대학 서열화
하재근_ ‘학벌없는사회’ 대변인

복지 확대를 위한 증세
김정진_ 변호사, 진보신당 상상연구소 감사
사회임금으로 복지국가 상상하기
오건호_ 사회공공연구소 연구실장
대안 은 오래되었으나 누구도 실천하지 않는 주택 문제
손낙구_ 《부동산 계급사회》 저자
“모두 일하되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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