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복잡한 세상에서 경영자나 중역들은 독불장군이 되기보다 창의적인 연대를 통해 위대한 집단을 이끄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래서 인생에서 리더십이 약해져도 비굴해질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일찌감치 깨달은 자, 새로운 기술인 '협력'과 '개혁'을 배움으로써 서로 물고 뜯기보다는 '짖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을 깨달은 자는 행복한 사람이다. 오늘날 대중을 이끄는 탁월한 리더들이 내세우는 진리는 간단하다. "새로운 기술을 배우든가, 아니면 일터를 떠나라!"

세계 최고 리더십 전문가로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의 경영학 교수이자 리더십연구소의 초대 학장을 역임했다. 전 세계의 다국적 기업과 정부를 상대로 컨설턴트 활동을 하면서 오늘날 리더에 관해 재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그를 「포브스」는 ‘리더십 대가들의 학장’이라고 칭송했다. 또한 그는 현재 공중의 리더십을 위한 하버드대학교센터의 자문위원회 의장으로 활동 중이다. 『위대한 이인자들』, 『워렌 베니스의 리더십 기술』, 『퓨처 리더십』, 『시대와 리더십』,『비즈니스 리더십』,『리더십의 딜레마』 등을 비롯하여 수십 권의 책을 저술한 그는 명실공히 리더십 분야의 최고 전문가이다.

1. 테크닉
자신의 영혼을 따르라
목적을 명확히 하라
비전과 지혜로 통솔하라
신뢰를 구축하라
신뢰의 리더십을 유지하라
일터에 의미를 부여하라
공동체 의식으로 무장하라

2. 테크닉
수익을 높이고 부를 공유하라
멋진 팀워크를 구축하라
인재를 유지하고 활용하라
직접 진두지휘하라
창의적인 협력을 배워라
속도와 복잡성에 대처하라

3. 리더십
내재된 지력을 활용하라
모든 이해관계자들을 위해 일하라
새로운 흐름에 적응하라
문제가 불거지기 전에 해결하라
리더 중의 리더가 되라
권한을 공유하라
새로운 리더로 거듭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