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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은 영적전쟁이다

≪조지연≫ 저 | 바울

: 2011-03-02

: ePub

: 821 K

: 보유5, 대출0, 예약중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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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패러다임의 통일전략을 제시하는 책!

남한이 통일에 관한 다각적인 접근으로 새로운 남북관계를 모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여전히 핵무기 개발 의지를 굽히지 않고, 3대 세습독재를 공식화하며, 각종 도발로 응수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민족의 분단과 통일의 뿌리가 지정학적인 요인이나 이념적인 요인을 넘어서서 영적인 요인에 닿아 있다는 점을 심각하게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책은 성경이 제시하고 있는 기독교의 영적 진리에 근거하여 통일 전략을 제시한다. 북한이라는 '붉은 용의 짐승'과 '동방의 이스라엘'로 소명된 한국 교회 간의 영적 대결에서 성경적인 민족공동체 통일국가가 속히 실현되기를 기원한다.

저자는 오랜 군생활을 마치고, 하나님의 종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육군사관학교, 국방대학원, 경영대학원 등을 졸업했고, 사단장 등 군사 경력을 쌓았으며, 2000년 육군 소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그 후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공부를 마치고 2006년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현재 강릉에서 목회를 하고 있다. 군시절 민족 통일 문제에 특별한 관심을 가졌던 저자는 「민족생존전략」(1983), 「작전전략」(1987), 「통일을 위한 우리의 선택」(1992), 「통일과강한 군대」(1997) 등의 저서를 출간한 바 있다. 국가와 민족을 생각했던 군인의 신분에서 하나님과 교회를 섬기는 목사로 부름 받은 저자는 지난 10여 년 동안 군인 시절에 가졌던 세속적 관점을 모두 내려놓고, 오직 성경 말씀과 성령 하나님께 의지하여 민족 통일에 관한 하나님의 뜻을 끊임없이 간구해 왔다. 「바울의 행전」(2006)에 이어서 출간하는 이 책 「통일은 영적전쟁이다」에 수록된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은 저자가 하나님의 종으로서 민족과 교회에 널리 전해야 할 마지막 사명으로 여기고 있다.

(한글 40자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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