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우울증! 이렇게 해결한다 (의학기자들이 말하는 건강시리즈)

우울증은 마음이 아파 생긴 병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좋아진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우울증은 뇌의 신경전달물질이 줄어들어 병적 이상 증세를 나타내는 질환이다.
가을에는 일조량이 줄어들고 기온이 내려가면서 이 같은 신경전달물질 대신 멜라토닌과 같이 정신을 차분하게 만드는 신경전달물질의 분비가 증가하기 때문에 무기력함을 동반한 우울증이 오기 쉽다. 가을 우울감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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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우울증, 뇌 신경전달물질 줄어드는 병이다
■한국인 우울증의 특징
■우울증, 어디에서 치료하지?
■약물치료부터 수술치료까지
■우울증, 최면치료로 고친다
■증상 좋아져도 치료제 맘대로 끊으면 안돼
■우울증 되기 전 '스트레스'를 막아라
■우울한 기분은 그만! 행복 만드는 7가지 생활습관
■여성 우울증을 위한 행복의 기술
■남성 우울증을 위한 행복의 기술
■노년 우울증 극복을 위한 생활 속 비법
■질병 우울증 극복방법
■다이어트 우울증 극복방법
■우울증에 좋은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