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창


로그인 메뉴

따끈따끈! 신착 전자책

더보기

콘텐츠 상세보기
만주의 아이들


만주의 아이들

≪박영희≫ 저 | 문학동네

출간일
2011-09-22
파일형태
ePub
용량
8 M
지원 기기
PC
대출현황
보유5, 대출0, 예약중0
전자책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설치가 안되시나요?전자책 프로그램 수동 설치
콘텐츠 소개
저자 소개
목차
한줄서평

콘텐츠 소개

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저작및출판지원사업 당선작

"엄마는 있지만 이제 우리 엄마는 없어요"
만주의 오늘을 기록하다


『길에서 만난 세상』『아파서 우는 게 아닙니다』『보이지 않는 사람들』등의 전작으로 '우리 사회가 기억해야 할 것들'에 대한 뜨거운 화두를 던져 온 박영희 작가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이번에는 부모님이 한국으로 구직활동을 나가 몇몇 교원들의 도움으로 아슬아슬한 성장의 끈을 이어가는 '만주의 아이들'의 목소리를 담아 돌아왔다. 그간 조선족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가 있었음에도, 우리 주변의 조선족 혹은 중국에 남은 그 자녀들의 삶은 가려져 있었다.

이 책을 집필하기 위해 작가는 중국 동북지역으로 떠나 한 달 간 열 개 조선족 자치주를 누비며 조선족 아이들을 취재했다. 정통 르포문학의 깊이를 담은 원고에 직접 촬영한 사진들이 더해져 읽는 이들에게 현장감을 준다. 그는 부모와 떨어져 사는 아이들의 이야기 외에도 1992년 한중수교 이후 만주에 불어닥친 한국바람이 조선족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보여준다. 정신적·물질적 개념과 생활의 변화, 해체되는 가족, 외곽에서 보는 한국에 대한 이야기 등 결코 가볍지 않은 내용이 조선족들의 생생한 언어로 전해진다.

이를 통해 『만주의 아이들』은 궁극적으로 조선족과 재일교포 문제 등 한국 사회의 뿌리이자 오랜 숙제들에 대한 관심을 요청한다. 청소년 독자들은 같은 한국말을 쓰고 같은 드라마와 노래를 즐기는 또래들이, 그 환경에 따라 얼마나 다른 생활 속에서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는지 깨달으며 시야를 확장시킬 수 있다. 또한, 역사를 지식의 한 단편으로 아는 것을 넘어 깊이 있는 사색과 공감을 할 수 있다.

저자소개

전남 무안군 삼향면 남악리에서 태어나 임성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상경, 신문보급소와 공장을 전전하며 고입과 대입 검정고시를 마쳤다. 부산으로 거처를 옮긴 후, 나흘은 막일을 하고 사흘은 그곳의 대학들에서 다섯 해 남짓 도강하였으며, 이후 강원도 사부으로 옮겨 광부로 일하기도 했다. 1985년 문학무크 「민의」 3집에 시 '남악리'를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저서로는 시집 『조카의 하늘』, 『해 뜨는 검은 땅』, 『팽이는 서고 싶다』, 『즐거운 세탁』과 서간집 『영희가 서로에게』, 시론집 『오늘, 오래된 시집을 읽다』, 평전 『김경숙』, 르뽀집 『길에서 만난 세상』, 『아파서 우는 게 아닙니다』, 『사라져가는 수공업자, 우리 시대의 장인들』, 기행산문집 『만주를 가다』를 펴냈다.

목차

작가의 말

딸라배
한국 바람 간다 바람
엄마가 엄마처럼 느껴진 건
이제 우리 엄마는 없어요
저희들은 운복이 없는 세대 같슴다
이 아를 뉘한테 정탁하겠습네까
영군이는 아직 모릅니다
학교는 언젠가 떠날 곳
10년 만에 본 아빠
엄마 곱니 아빠 곱니

한줄서평

  • 10
  • 8
  • 6
  • 4
  • 2

(한글 40자이내)
리뷰쓰기
한줄 서평 리스트
평점 한줄 리뷰 작성자 작성일 추천수

등록된 서평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