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인 작가 스스로의 대표적인 단편소설

김동인

저자 : 김동인
저자 김동인은 평안남도 평양 출생. 일본 메이지 학원을 거쳐 가와바타 미술학교에서 수학하며 화가의 꿈을 기르다 문학에 심취하고 독서와 습작에 열중하게 되었다. 1919년에 최초의 문예 동인지「창조」를 창간하였으며, 단편 ≪약한 자의 슬픔≫을 그 창간호에 발표하였다. 미(美)의 창조를 예술과 문학의 가장 핵심적인 가치로 여기며 유미주의를 지향하는 작품을 주로 창작하였으나, 그에만 국한하지 않고 리얼리즘과 통속적 역사 소설을 넘나들며 다양한 방면에서 창작 활동을 해 나갔다. 이광수, 염상섭 등과 함께 우리나라 근대 소설을 개척한 작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자 : 신두원 (엮음)
저자 신두원은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문학평론가이자, (주)사피엔스21의 기획위원,「크리티카」 동인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저서 『민족문학을 넘어서』(소명출판), 『고등학교 국어』(창비, 공저), 『언어영역 상상독해 1, 2, 3』(새롬교육, 공저) 등 다수

그림 : 이경하
저자 이경하는 홍익대학교 판화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독일에 체류하면서 작품 활동 중이다.『나쁜 엄마』,『너랑 놀아줄게』,『빵모자 아저씨』,『엄마와 딸』,『위대한 개츠비』등 많은 책에 개성적인 일러스트들을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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