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500만부 돌파한 베스트셀러 『3분』의 어린이판
부모가 우리 아이들에게 반드시 읽어줄 책

이미 많은 독자들을 감동시킨 『3분』의 어린이판, 『천국은 진짜 있어요』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천국에서의 한때를 보낸 소년, 콜튼의 경험을 어린아이의 목소리와 언어로 기록했으며, 그것을 다른 어린이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것이다. 콜튼의 설명에 따른 그림이 첨부되어 어린이들은 더욱 생생하게 천국 여행의 놀라운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

콜튼은 "천국을 정말로 있고, 여러분은 그곳을 좋아하게 될 거에요"라고 말한다. 소년의 확신에 가득찬 목소리, 그리고 하나님과 천국에 대한 순수하고 어린이다운 묘사들은 그 어떤 교리나 설교보다 힘있고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부모에게는 자녀를 먹이고 보살피며, 인생에 대해 가르쳐줄 의무가 있다. 하지만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한 것은 어린아이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이생과 다음 생에서 예수님이 얼마나 중요한 분이신지에 대해 가르쳐 주는 것이다.

이 책은 많은 부모들이 자녀와 함께 천국에 대한 생각과 감상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중요한 것은 단순히 즐겁게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이 기적과도 같은 경험을 한 소년과 같이 천국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네브래스카 주의 임페리얼에 소재한 크로스로드 웨슬리언 교회(Crossroads Wesleyan Church)의 목사다. 그는 체이스 카운티 공립학교(Chase County Public School)의 레슬링 코치이기도 하며, 그 학교 위원회의 멤버로서 봉사한다. 그는 네브래스카 주의 자원 소방관 모임의 지도목사로 활동하며, 또한 아내 소냐와 함께 차고 문(garage door) 회사도 운영하고 있다. 1991년에 오클라호마 웨슬리언 대학교를 최우등으로 졸업하면서 신학사 학위를 받았다. 목사 안수는 1994년에 받았다. 어린이 사역자로 적극 활동하고 있는 아내 소냐와의 사이에 2남 1녀(캐시, 콜튼, 콜비)를 두었다. 이중 특히 네 살 때 천국 여행을 다녀온 콜튼은 현재 열두 살의 매우 활동적인 소년으로 성장했다. 토드 버포 가족은 지금 미국 네브래스카 주의 임페리얼에 살고 있다.

1. 천국은 정말 아름답고, 실제로 있어요.
2. 예수님은 어린이들을 정말, 정말 사랑하십니다.
3. 천국은 여러분이 상상하는 것보다 더 놀라운 곳이에요
4. 그곳에선 모두가 행복하답니다!
5. 천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답니다.
6. 천국에서는 절대로 지루해지는 일이 없을 거예요
7. 그 칼은 불꽃에 싸여 있는데 정말로 강력해요.
8. 천국에서 여러분은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사는 거예요.
9. 여러분이 기도할 때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께서 여러분을 도와줄 성령님을 보내 주실 거예요.
10. 그럴 때 하나님께서 매우 행복해하신대요.
11. 예수님은 여러분을 정말 정말 사랑하신답니다
12. 부록 : 영문판
13. 『3분』에 대한 어린이들의 질문
1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