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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조영아 저 | 한겨레출판

출간일
2013-03-14
파일형태
ePub
용량
29 M
지원 기기
PC
대출현황
보유5, 대출0, 예약중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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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개
저자 소개
목차
한줄서평

콘텐츠 소개

2006년 한겨레 문학상 수상작인 《여우야 여우야 뭐 하니》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우리네 도시의 어두운 이면 속에서 그래도 희망을 잃지 않는 한 가족의 이야기, 13살 난 한 소년의 성장 이야기이다.

청운연립 옥탑방 ‘하늘호’에 사는 상진은 첫눈 오는 날 아침에 여우를 만난다. 상진에게 여우는 쓸쓸한 세상에서 뭔가 모를 ‘희망’을 꿈꾸게 하는 존재이다. 약간 모자란 형 덕분에 한번도 제대로 된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색소폰을 연주하는 전인슈타인에게 의지하며, 소연이를 마음속에 품은 13살의 남자아이 상진. 상진의 눈엔 ‘영원히 사라지는 것을 슬퍼하는’ 우리의 현실이 보이고, 뉴타운으로 발전해가는 도시의 이면에 숨겨진 고독과 침묵이 느껴진다. 이 소설은 마음속에 은빛 여우 한 마리를 꿈꾸며, 귀신고래와 함께 미래에 대한 작은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며 성장하는 아이의 이야기이다. 잘못 헤매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고, 이별에 슬퍼하기도 하고 외로워하는 상진에게 여우는 세상에 대한 진실을 알려준다.

저자소개

강원도 정선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서울여대 국문과를 졸업했으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된 후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2005년 대구매일 신춘문예에 단편 「마네킹 24호」로 등단했고, 2006년 『여우야 여우야 뭐 하니』로 제11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장편소설 『푸른 이구아나를 찾습니다』를 썼다.

목차

나는 여우에게서 쓸쓸함을 배웠다
어른들 호주머니에는 사탕이 하나씩 들었다
닭똥집이 야채와 김치를 만났을 때
딸기우유와 크림빵 사이
세상은 지금 해체 중이다
차 안에 여우가 타고 있어요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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