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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대영/조기쁨/김광원/최영숙/남유정/박소현/송다혜/전 규/최정균/하윤주/박세영/송영자/박성호 저 | 인천광역시 수봉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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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시, 댕댕시계가 울리면


아홉 시, 댕댕시계가 울리면

<김해등> 글/<이현수> 그림 | 어린이나무생각

출간일
2020-04-20
파일형태
ePub
용량
30 M
지원 기기
PC
대출현황
보유5, 대출0, 예약중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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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개
목차
한줄서평

콘텐츠 소개

남북 분단의 아픔을 통해
통일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따듯한 동화!

우리는 아직 전쟁 중

우리나라는 휴전국입니다. 말 그대로 아직 전쟁이 끝나지 않은 상태라는 뜻이지요. 우리가 전쟁 중이라는 것은 일상생활 속에서는 거의 실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남한과 북한의 군사 경계선인 ‘휴전선’을 떠올리면 우리가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이고 여전히 전쟁 중이라는 걸 뼈저리게 인정할 수밖에 없지요.

우리는 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27일까지 약 3년간 남과 북으로 나뉘어 전쟁을 치렀습니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거나 상처를 입은 것은 물론이고, 이념의 갈등으로 가족끼리 갈등을 겪거나 어쩔 수 없이 생이별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지금도 가족을 그리워하고 고통 받는 이산가족이 많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남북이 굳이 통일을 해야 하는지 의문을 갖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남과 북이 분단된 지 70여 년이 흐르면서 서로 다른 나라로 살아온 이 상태가 굳어진 것입니다. 특히 남한은 전쟁의 상처를 딛고 일어나 두 번의 올림픽 경기와 한 번의 월드컵 경기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세계 경제를 이끄는 G20의 구성원이 되는 등 발전을 거듭하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상태 이대로만 잘살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6·25전쟁은 너무 오래전에 일어난 일이라 특히 어린이들은 역사 속의 사건이라고만 생각하고 아직 진행 중인 일이라고는 실감하지 못합니다.

『아홉 시, 댕댕시계가 울리면』은 그런 의미에서 어린이들에게 전쟁의 고통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게 해 주는 소중한 창작동화입니다. 어린이뿐 아니라 국민 모두가 통일 문제를 잊거나 외면하지 말고 고민과 논의를 계속해 나가는 것이야말로 제대로 된 통일, 올바른 통일을 향한 주춧돌이 될 수 있음을 알아야겠지요.

목차

댕댕시계
아홉 시의 약속
초록도 빨강도 아닌
빨갱이 아들 어디 갔어?
은행나무 집
남과 북, 한쪽을 택해야 한다면
나를 기다리는 사람
이동창과 이동재
다시 벌교로
노랑 신호등
가족이라는 희망
언젠가는 만날 거야

작가의 말
역사의 현장에서 내 미래의 발자국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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