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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갈 이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갈 이유

오카다 다카시 지음, 홍성민 옮김 | 책세상

출간일
2018-03-19
파일형태
ePub
용량
지원 기기
PC
대출현황
보유5, 대출0, 예약중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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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개
저자 소개
한줄서평

콘텐츠 소개

일본에서 인간관계 관련 정신의학 전문의로 널리 알려졌으며 특히 인격장애 임상 분야의 제1인자로 손꼽히는 오카다 다카시. 10여 년 전부터 저서가 국내에 꾸준히 번역·소개되어오면서 《나는 상처를 가진 채 어른이 되었다》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 《애착 수업》 등으로 한국 독자들의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킨 그가 이번에는 학문으로서의 철학이 아닌, 현실에서 맞닥뜨리는 고난을 극복하기 위한 실질적인 철학에 도전한다. 그동안 부모자식, 형제자매, 부부 등의 가족관계와 사적·공적 대인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 각종 인격장애 관련 임상과 연구의 결과물을 담은 심리학책들을 주로 발표해왔다면 이 책에서는 시야를 좀 더 넓혀, ‘어차피 죽을 존재인 우리가 고통을 받으면서도 살려고 하는 데는 어떤 의미가 있는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이에 대한 답을 의사로서의 임상 경험과 역사 속 인물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진지하게 모색해나간다.

저자소개

정신과 의사 겸 작가. 야마가타 대학 객원 교수. 일본정신신경학회의 인정을 받은 전문의이자 정신보건 지정의이며, 일본에서 인격장애 임상 분야의 제1인자로 평가받고 있다.
1960년 가가와 현에서 태어났다. 도쿄 대학 문학부 철학과에서 공부했지만 책상 위에서만 하는 학문에 회의를 느껴 학교를 중퇴하고 교토 대학 의학부에 입학해 의학을 공부했다. 그 후 교토 대학 의학부 대학원 고차 뇌과학 강좌 신경생물학 교실, 뇌병태생리학 강좌 정신의학 교실의 연구직에 종사하는 동시에 교토의료소년원, 교토부립라쿠난병원 등에서 근무했다. 2013년 오사카에서 개인 병원 ‘오카다 클리닉’을 열고 인격장애, 발달장애 치료의 최전선에 서서 임상의로서 현대인의 마음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오사카심리교육센터의 고문을 맡고 있다. 그동안의 업적을 인정받아, 30년간 정신과 의사, 범죄학자로서 활동한 사쿠타 아키라作田明가 범죄 및 비행 방지와 범죄자와 비행 소년의 갱생 및 교정에 공헌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표창하기 위해 창설한 사쿠타 아키라 상을 2016년에 받았다. 한편, 오가사와라 게이小笠原慧라는 필명으로 꾸준히 소설을 발표하여 《DZ》로 신인 추리소설가에게 수여하는 요코미조 세이시?溝正史 미스터리 대상을 2000년에 받기도 했다.
저서로는 《애착 수업》 《나는 네가 듣고 싶은 말을 하기로 했다》 《어쩌자고 결혼했을까》 《심리 조작의 비밀》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 《나는 왜 저 인간이 싫을까?》 《나는 왜 형제가 불편할까?》 《나는 왜 적응하기 힘들까?》 《나는 상처를 가진 채 어른이 되었다》 《상처받는 것도 습관이다》 《나만 모르는 내 성격》 《아버지 콤플렉스 벗어나기》 《엄마라는 병》 《일이 나를 아프게 할 때》 등이 국내에 소개되었고, 그중 다수가 독자의 호응을 얻어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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