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트셀러 <비트코인 현상, 블록체인 2.0>의 저자들이 쓴 블록체인 완결판
2017년 뜨겁게 달아올랐던 비트코인 신드롬 속에서 냉철하면서 분석적이고 동시에 객관적인 시각이 돋보였던 <비트코인 현상, 블록체인 2.0>은 갈피를 못 잡는 암호화폐 투자자들과, 도대체 이 신기술이 무엇이길래 이렇게 온통 세상이 열광하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신뢰할 수 있으면서도 제대로 정리된 정보를 제공했다. <월스트리트 저널>의 기자와 전직 기자인 공저자들은 이번에는 비트코인이 몰고 온 또 하나의 혁명, 블록체인이라는 주제에 도전했다. 책의 제목은 ‘트루스 머신.’ 이보다 블록체인을 더 잘 설명하는 단어가 있을까? 블록체인을 한 마디로 말한다면 바로 ‘진실 증명’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블록체인 기술이 몰고 올 탈중앙화와 분권화, 더 나아가 거대 IT 기업과 금융 공룡, 중앙화의 상징인 각국 정부에 도전장을 내미는 전 세계 자유주의 개발자들의 도도한 물결은 이제까지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신세계의 탄생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 책은 우리 각자가 우리 자신에 대한 주인이 되고 더 이상 ‘신뢰받는 제3자’에게 의존하지 않아도 되는 혁명적인 신세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 새로운 기술은 단지 금융과 IT 분야에만 한정되지 않으며 수백 년을 이어온 문명세계의 가치관과 개념을 송두리째 흔들어놓을 수도 있다. 또한 이 길로 가는 여정에 걸림돌이 없는 것도 아니다.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것이 저자들의 얘기다. 그렇다면 그 장애물과 산이 무엇인지도 우리는 알아야 한다.
블록체인은 진실로 인류가 그토록 바라던 ‘평등하고 민주적이면서도 게이트키퍼들의 간섭 없이 서로를 신뢰할 수 있는’ 세상을 열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저 : 마이클 J. 케이시
Michael J. CASEY
코넬대에서 아시아 미디어관련 전공으로 졸업 후 <월스트리트저널>에서 수석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런던, 방콕, 자카르타, 퍼스 등지에서 25년 간 언론인으로 일하면서 전 세계 경제 및 금융 트렌드를 주로 다뤘다. 현재는 MIT 미디어랩의 디지털 통화 이니셔티브에서 분산원장 소프트웨어 및 암호화폐에 대한 연구와 블록체인의 실용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밖에 디지털 화폐와 블록체인 커뮤니티의 가장 잘 알려진 뉴스 매체인 <코인데스크>의 자문위원회 위원장 역할을 맡고 있기도 하다. 저서로는 <비트코인 현상, 블록체인 2.0>(2016), <불공정 거래: 부서진 금융 시스템으로 중산층을 파괴하는 법> (2012) 등이 있다.
저 : 폴 비냐
Paul Vigna
<월스트리트저널>에서 기자로 암호화폐 혹은 다른 디지털 화폐, 그리고 블록체인 관련 산업분야에 대한 내용을 주로 다루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의 금융시장 속보 사이트이자 팟캐스트인 ‘머니비트’에서 칼럼니스트이자 앵커로 활약 중이며, 공저자인 마이클 케이시와 함께 ‘비트빗’ 코너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이전에는 <다우존스 뉴스와이어>의 한 코너인 ‘마켓토크[MarketTalk]’의 작가이자 편집자였으며, 20여 년간 폭스 비즈니스 네트워크], CNN, BBC 등에서 일했다. <비트코인 현상, 블록체인 2.0[>(2016)을 공저했다.
역 : 유현재
경북대 경영학과 졸업 후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석사과정에 진학했다.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로 입사하여 글로벌 KOSPI 200 선물 및 옵션시장운영팀에서 일하며 금융계에 첫발을 들여놓았다. 현재 한국거래소 글로벌IT사업단에 재직중이며 국내 자본시장 IT 시스템을 해외로 수출하는 일을 맡고 있다. 가장 중앙집권적 기관에서 일하면서 블록체인과 같은 분권화된 기술의 발전상을 일선에서 경험하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핀테크 인사이트〉(공저), 역서로는 〈비트코인 현상,블록체인 2.0〉(공역) 이 있다.
역 : 김지연
고려대 경영학과 졸업 후 한국거래소 KOSPI 시장 글로벌 마케팅 부서를 거쳐 현재 채권시장부에서 국채시장운영 업무를 맡고 있다. 거래비용이 최소화된 시장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믿고 있으며 투기성 자산으로서의 암호화폐 시대가 아닌 블록체인이 제시하는 미래의 거래 방식에 대한 청사진이 현실로 나타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는 변화의 원동력이 되길 희망한다. 저서로는 〈핀테크 인사이트〉(공저), 역서로는 〈비트코인 현상, 블록체인 2.0〉(공역) 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