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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는 충분하지 않다


노로는 충분하지 않다

지은이: 나오미 클라인 ;옮긴이: 이순희 | 열린책들

출간일
2018-05-07
파일형태
ePub
용량
지원 기기
PC
대출현황
보유5, 대출0, 예약중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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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개
저자 소개
목차
한줄서평

콘텐츠 소개

트럼프의 부상은 이미 예견됐다

[나는 언젠가부터 디스토피아 영화에서 보았던 것처럼, 핵무장 문제를 리얼리티 TV 쇼처럼 다루는 미국 대통령이 나타날 날이 틀림없이 닥칠 거라고 생각해 왔다. 트럼프는 일탈적인 인물이 아니라 지난 반세기 동안 최악의 동향들이 혼합되면서 만들어 낸 논리적인 결과물이다.]

저명한 저널리스트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노 로고』, 『쇼크 독트린』, 『이것이 모든 것을 바꾼다』의 저자 나오미 클라인이 도널드 트럼프의 부상을 세계사적 흐름 속에서 통찰했다. 2016년 미국 대선 직후 진보 진영의 충격적인 분위기 속에서 수개월 만에 집필한 이 책은, 트럼프라는 인물 자체보다 그가 상징하는 시대성에 주목하고 있다. 트럼프의 출현이 돌발적인 것이 아니라 지난 반세기 동안 지속돼 온 위험한 조류의 연장선상에 놓여 있다고 설명한다. 트럼프로 대표되는 신자유주의가 우리 시대의 부의 불평등, 기업 지배, 기후 변화, 인종주의의 위기를 어떻게 불러오고 악화시키고 있는지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노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진보주의자들을 위한 트럼프 입문서]로 봐도 무방할 만큼 강렬한 문장과 탁월한 분석력이 돋보인다. 이 책을 집필하기 위해 클라인은 전작들의 주제들(슈퍼 브랜드의 부상, 재난 자본주의와 충격 정치, 기후 변화와 자본주의)을 다시 꺼내 들었다. 그녀의 20년 지적 궤적과 저술 활동의 집약판이라고 봐도 손색없다. 클라인은 문명의 위기를 목전에 둔 상황에서, 단순히 수동적인 [반대]만 외쳐서는 진정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없다고 강조한다. 트럼프주의를 넘어설 설 수 있는 역사와 정치의 이해, 그리고 [인류가 승자와 패자가 나뉘는 극단적인 결말을 맞을 거라는 상상]을 대체할 수 있는 [희망의 서사]가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저자소개

나오미 클라인
Naomi Klein

캐나다 출신의 저널리스트, 베스트셀러 작가, 시민운동가.『하퍼스』,『롤링스톤』,『네이션』,『가디언』, 『뉴욕 타임스』 등에 활발하게 글을 기고하고 있다. 세계적인 슈퍼 브랜드를 통해 자본주의 세계의 이면을 해부한 데뷔작『노 로고No Logo』(1999), 재난을 기회로 공공 영역을 민영화하는 자본주의 시스템이 인류에게 재앙을 가져올 수 있음을 경고하는『쇼크 독트린The Shock Doctrine』(2007), 인류 최대의 현안인 기후 문제를 파고든 역작『이것이 모든 것을 바꾼다This Changes Everything』(2014)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참여 지식인으로 이름을 널리 알렸다. 2016년에는 언론과 저술 활동을 통해 인권과 평등에 기여한 공로로 시드니 평화상을 수상했다.

목차

서문

1부 우리는 어떻게 이 지점에 와 있나: 슈퍼 브랜드의 부상
1 트럼프는 어떻게 궁극의 브랜드가 되었나
2 대통령 가족이라는 브랜드
3 마라라고 헝거 게임

2부 지금 우리는 어디에 있는가: 기후 불평등
4 자정을 알리는 기후 시계
5 최강의 수탈자
6 정치는 진공 상태를 싫어한다
7 경제 형편 개선에 대한 대중의 기대감을 포용하자

3부 갈수록 꼬여 가는 상황: 다가오는 충격들
8 민주주의를 우회해 달려가는 재해의 거장
9 유독성 정책 목록: 위기의 순간에는 어떤 정책들이 나올까

4부 대안을 찾아서
10 쇼크 독트린이 역풍을 맞을 때
11 노로는 충분하지 않다
12 스탠딩 락의 교훈: 대담하게 꿈을 그리자
13 지금은 도약이 필요할 때: 작은 진전만으론 막을 수 없다

결론: 배려의 원칙이 다수의 지지를 받을 날이 멀지 않았다

부록: 도약 선언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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