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 스님 4년 만의 신작에는 완벽하지 않은 것들로 가득한 나 자신과 가족, 친구, 동료, 나아가 이 세상을 향한 온전한 사랑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우리 안에는 완벽하지 못한 부분들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부분을 따스하게 바라보는 자비한 시선도 함께 있음을 일깨우는 이번 작품은, 마치 엄마가 내 아이를 지켜보는 사랑의 눈빛으로 나 자신을 돌보고 내 본성을 깨치도록 도와준다. 구체적이면서도 쉬운 화법으로 SNS에서 250만 명이 넘는 네티즌들에게 보약 같은 삶의 조언을 나누는 혜민 스님. 이 책은 다른 사람 눈치만 보다 내면의 소리를 잊고 사는 현대인들, 서운한 감정이나 용서하기 힘든 사람 때문에 고통받는 이들, 좌절의 경험 후 용기와 치유가 필요한 사람, 진정한 내가 무엇인지 인간 본성을 깨닫고 싶어하는 이들 모두에게 겨울밤 따뜻한 등불 같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이명박의 모든 것은 '돈', 박근혜의 모든 것은 '박정희'. 그렇다면 안철수의 모든 것은 뭘까? 이 책 『안철수의 두 얼굴』은 안철수 인생의 전부인 '그것'을 분석하고 파헤친 책이다.. 또한, 안철수 분석의 이해와 미래의 행위 예측을 돕기 위해 부자 관계인 영조와 사도세자, 고종과 대원군, 부시 대통령 부자, 히틀러, 베토벤 등 다양한 역사적 인물들의 분석도 추가하였다. 저자는 안철수가 미국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2008년 이후로 컴퓨터 바탕화면에 안철수 사진을 띄워놓고, '안철수 심리'와 '안철수 실체'에 대해서 연구하고 분석했다. 안철수에 관한 책들은 지금까지 무려 60여 권이나 출간되었으나 그 누구도 속시원하게 안철수에 대해 명쾌한 답을 내리지 못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안철수가 '진짜'일까? 하는 물음에서부터 저자는 글을 시작하였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기존 정치인에 대한 불신과 불만이 크다. 그래서 새로운 인물을 갈망했고, 무엇보다 '국민 멘토'가 절실했다. 일부 사람들에게 그 인물이 바로 안철수가 되었다. 이 바람은 안철수를 신드롬화 할 정도에 이르렀다. 그렇다면 여기서 우리는 최소한의 합리적 의심이나 냉철한 문제 제기를 해본 적이 있을까? 과학적으로 검증할 수도 없는 이 신화에 대해서 우리는 어떻게 문제 제기를 할 수 있는가? 이제는 우리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야 할 때이다. 존 F. 케네디가 “진실의 가장 큰 적은 거짓이 아니라 신화다.”라고 말했듯이 우리는 우리가 믿어왔던 '진실'의 두 얼굴을 마주해 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