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 바운즈

≪E. M. 바운즈≫
E. M. 바운즈(Edward McKendree Bounds, 1835~1913)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본받아야할 대표적인 기도의 사람이다. 그는 매일 하루 3시간의 기도로 시작했으며 모든 삶과 신앙의 뿌리를 기도에서 찾았다. 기도의 시작과 함께 하루의 모든 사역이 시작되었다. 그의 기도의 체험은 수많은 그의 기도의 저서들 속에서 능력으로 나타나고 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의 삶이 머리와 지식으로 치닫고 있는 이때에 바운즈의 기도의 역설은 다시 한 번 우리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진정한 신앙의 모습을 되살려 준다.
“참된 기도는 영원한 최고의 결과를 낳지만 그렇지 못한 기도는 최저의 결과를 낳는다.”는 그의 말처럼 겉모습만 성장해가는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의 세태에 새로운 변화의 씨앗이 되며 ‘무엇이 진정한 교회와 신앙의 모습인가?’를 되새겨주게 할 것이다.
바운즈의 세 권의 기도의 책을 읽어가면서 적어도 잠시 동안은 에드워드 바운즈의 제자가 되어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는 또한 기도에 대해서 그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이다. 우리도 바운즈처럼 “기도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일이다...” 라고 말할 수 있을 때까지 말이다.
바운즈를 통해 다시 한 번 새로움의 역사가 우리의 죽어있는 영이 불처럼 일어나기를 소망해본다.

차례
1장 기도의 사람이 필요하다
2장 우리의 만족은 하나님께 있다
3장 문자는 사람을 죽인다
4장 피해야할 경향
5장 가장 위대한 기초, 기도
6장 기도해야 사역이 성공한다
7장 기도에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한다
8장 기도의 사람들
9장 하루를 기도로 시작하라
10장 기도와 헌신의 연합
11장 헌신의 본
12장 준비된 마음이 필요하다
13장 머리가 아니라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은혜
14장 기름부음이 필요하다
15장 진정한 복음 전파의 표지, 기름부음
16장 기름부음을 위해 기도를 많이 하라
17장 영적 지도력을 위해 기도가 필요하다
18장 설교자에겐 기도하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19장 기도로 최고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신중해야한다
20장 목회자가 기도해야 성도가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