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나의 다정하고 무례한 엄마](/images/bookimg/M_1195128.jpg)


“최초의 베짱이? 그게 뭔데?”
“난 세상에서 처음으로 겨울을 본 베짱이가 되기로 했거든.”
“참 세상에 별걸 다 하고 싶어 하네. 그런 바보 같은 일을 하려는 베짱이도 있어? 넌 여름내 매일 놀기만 하더니 겨우 생각해낸다는 게 그런 거야?”
나리를 짝사랑하던 어린 베짱이 베찌는 가을이 오자 겨울을 피해 무조건 떠나야 한다는 베짱이들의 현실에 직면한다. 떠나기 전 찍는 마음 사진은 베찌의 과거를 돌아보게 한다. 베찌는 자신만의 의미를 찾겠다며 겨울을 찾아 떠나는 모험 여행을 감행한다. 여행길에서 만나는 친구들을 통해 베찌는 도전과 시련, 그리고 극복의 과정을 통해 성장통을 이겨내고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