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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의 열풍


자메이카의 열풍

리처드 휴스 (Richard Hughes) 저 | 문학과지성사

출간일
2016-12-01
파일형태
ePub
용량
지원 기기
PC
대출현황
보유5, 대출0, 예약중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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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개
저자 소개
목차
한줄서평

콘텐츠 소개

천진한 아이들과 해적들의 기이한 동거, 그 우스꽝스런 풍경 뒤에 가려진 불편한 진실!

영문학의 영원한 고전, 아동심리를 묘사한 고전 중의 고전이라는 극찬을 받은 리처드 휴스의 소설 『자메이카의 열풍』. 천진난만함의 본질과 한계를 파고든 저자의 대표작으로 영국 식민지 시대, 카리브 해 일대의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거친 해적들과 함께 생활하게 된 철부지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고전적이고 문제적인 이 작품은 윌리엄 골딩의 소설 《파리대왕》에 영향을 주고 길을 터준 작품으로도 평가받는다.

자메이카에 살고 있던 손턴 일가는 허리케인으로 죽을 뻔한 위기를 겪은 후 아이들의 안전과 교육을 걱정해 고국인 영국으로 존, 에밀리, 에드워드, 레이철, 로라를 보내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이들이 탄 배는 곧 해적들의 습격을 받고 돈과 화물을 약탈하기 위해 해적선에 인질로 끌려갔던 아이들은 선장의 오해로 해적선에 표류하게 된다. 결국 해적들은 처치곤란이 된 아이들을 떠맡게 되고, 아이들은 영문도 모른 채 말도 통하지 않는 해적들과 배 위에서 함께 생활하게 된다. 아이들은 금세 이들과의 생활에 적응하지만 아이들이 자신들과 한 배에 탄 이들이 해적이라는 사실을 눈치 챌 무렵, 끔직한 사건이 발생하는데…….

저자소개

리처드 휴스 (Richard Hughes)
1900년 영국 잉글랜드 남부의 서리 주에서 태어났다. 옥스퍼드 대학에 다니는 동안 여행과 모험을 즐겨, 걸식과 거리의 화가로 돈을 벌면서 유럽과 미국, 서인도제도, 중동 지방을 방랑했으며, 이때의 체험을 살려 단막극과 시를 써서 호평을 받았다. 1929년에 첫 장편소설 『자메이카의 열풍』을 발표하여 문제작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1938년에 『폭풍 속에서』를 발표하여 폭넓은 독자의 호응을 얻었다. 그 후 극작가로 활동하면서 세계 최초의 라디오 드라마를 쓰기도 했고, 1961년에 『다락방의 여우』를 발표하면서 3부작 ‘인간의 궁지’의 출범을 알렸으나, 제2권까지만 출간한 상태로 완성하지 못한 채 1976년에 웨일스의 병원에서 숨을 거두었다. 대표작 『자메이카의 열풍』은 인간과 시대에 대한 깊고 날카로운 통찰을 보여줌으로써 ‘20세기 최고의 영어 소설 100선’에 선정되었다.

김석희
서울대학교 인문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 국문학과를 중퇴했으며, 198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가로 데뷔했다. 영어·프랑스어·일본어를 넘나들면서 허먼 멜빌의 『모비 딕』,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존 파울즈의 『프랑스 중위의 여자』, 알렉상드르 뒤마의 『삼총사』, 쥘 베른 걸작선집(20권),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 등 많은 책을 번역했다. 역자 후기 모음집 『번역가의 서재』, 제주도 귀향살이 이야기를 엮은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등을 펴냈으며, 제1회 한국번역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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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의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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