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긱 이코노미 시대, 커리어를 DIY하라!
일회성 프로젝트를 위해 일시적으로 계약을 맺는 고용 형태인 ‘긱 이코노미’가 증가하고 있다. 페이스북이나 텀블러 같은 독창적인 사업 아이템으로 창업한 1인 기업, 숙박 공유서비스 에어비앤비, 차량공유서비스 우버 등 온라인을 매개로 한 공유경제도 긱 이코노미의 일부다. 이미 세계 전반에 깊숙이 자리한 긱 이코노미에는 ‘허슬’이라는 꼭 필요한 생존 기술이 있다.
허슬은 사회의 오랜 관습이나 규칙에 기대지 않고, 통념을 파괴하고 기상천외한 변화를 일으켜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적극적인 비즈니스 행위를 가리킨다. 허슬을 하는 사람, 허슬러는 신선한 혁신을 추구하고 도전하며 급변하는 세상에 발 빠르게 신기술을 습득해 살아남는다. 이들은 거대 기업의 톱니바퀴가 되어 회사의 비전을 따라 살기보다 자신만의 꿈과 인생 목표를 세우고 ‘일과 삶과 놀이’가 일치되는 삶을 선호한다.
이 책 『허슬 경제학』에는 2인 기업인 커먼 크래프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트 리 레피버, 크라우드 펀딩 전문가 브래드 오파렐 등 자기만의 재능과 독창성을 계발해 성공의 기회를 만들고 꿈을 이룬 25명의 허슬러(hustler)가 등장한다. 책에는 그들이 어떤 사람인지, 허슬러가 감행하는 비즈니스 모험이란 어떤 것인지 살펴보고, 후배 허슬러들에게 조언을 들려준다. 조직 생활을 탈출해 나만을 위해 일할 자유를 갖고 싶은 사람, 미래를 위해 과감히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려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 등장하는 선배 허슬러의 조언에 귀를 기울여 보자.

저자 : 제이슨 오버홀처 (엮음)
엮은이 제이슨 오버홀처(Jason Oberholtzer)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이자 프로듀서, 컨설턴트이다. 다양한 웹사이트와 지면 매체에서 글과 차트, gif, 블로그를 작업했다. 『포브스』, 『이코노미스트』, IBM, 링컨 센터의 재즈 파트 등이 그의 고객이다. 2009년에 블로그 ‘아이 러브 차트(I Love Charts)’를 개설해 현재 팔로워 오십만 명 이상의 텀블러 최고 인기 블로그로 자리 잡았다. 아이 러브 차트를 통해 유명 블로거, 예술가 들과 협업하고 가끔 시민의식을 발휘해 백악관에서 일하기도 한다. 2012년에 저서 『아이 러브 차트: 책(I Love Charts: The Book)』을 펴냈다.
역자 : 정지현
역자 정지현은 스무 살 때 남동생의 부탁으로 두툼한 신디사이저 사용설명서를 번역해준 것을 계기로 번역의 매력과 재미에 빠졌다. 대학 졸업 후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면서 책을 번역한다. 옮긴 책으로는 『5년 후 나에게』, 『내게 도움을 준 모든 것』,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지금은 내게 귀 기울일 때』, 『더 강해지지 않아도 괜찮아』, 『내가 본 것을 당신이 알게 됐으면』 등이 있다.
그림 : 제시카 헤이지
그린이 제시카 헤이지(Jessica Hagy)는 우수한 인터넷 사이트에 수여하는 국제적 상인 웨비(Webby) 상을 수상한 블로그 ‘인덱스드(ThisIsIndexed.com)’로 유명한 예술가이자 작가이다. 2006년부터 일러스트, 컨설팅, 해외 매체 인터뷰나 강연 등으로 온라인 크리에이티브 공간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였다. 저서로 『전쟁의 예술과 시각화(The Art of War Visualized)』, 『흥미로운 사람이 되는 방법(How to Be Interesting)』이 있다. 제시카의 작품은 ‘현혹되는 단순함’과 ‘부정할 수 없는 탁월함’ ‘인터넷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 등의 표현으로 평가받는다. 온라인 사이트와 갤러리, 책, 잡지, 신문, TV, 광고업체 등 다양한 매체와 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