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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대영/조기쁨/김광원/최영숙/남유정/박소현/송다혜/전 규/최정균/하윤주/박세영/송영자/박성호 저 | 인천광역시 수봉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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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의 맛


날씨의 맛

알랭 코르뱅 외 지음, 길혜연 옮김 | 책세상

출간일
2016-06-30
파일형태
ePub
용량
0
지원 기기
PC
대출현황
보유5, 대출0, 예약중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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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개
저자 소개
한줄서평

콘텐츠 소개

날씨를 받아들이는 우리의 감각과 감수성은 과거와 비교하여 어떻게 달라졌을까?

날씨를 예측하고 그 여파를 분석하며 날씨로 인해 형성된 집단적 행동 양식과 의식을 연구하는 학문인 기상학은 서양에서 17세기경부터 발전해왔고 이제는 잘 알려져 있다. 이 책은 세월의 흐름에 따라 날씨를 사람들이 어떻게 지각해왔는가, 비와 눈을 맞으며 안개와 뇌우를 목도하며 개개인이 어떤 감정을 느껴왔는가에 초점을 맞추었다. 감각과 감수성을 연구해온 프랑스의 역사학자 알랭 코르뱅을 필두로 지리학·기상학·사회학·문학 등의 전문가 열 명이 비, 햇빛, 바람, 눈, 안개, 뇌우가 불러일으키는 감정의 발자취를 뒤따랐다. 인간이 오감五感으로 느끼는 자연 현상으로, 우울함, 충만함, 기쁨, 공포, 불안 등 갖가지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날씨와 관련된 감각과 감정의 변천사라 할 만하다. 그간 날씨라는 소재를 주로 자연과학의 측면에서 다뤄온 것과 달리, 문학 작품에 등장하는 날씨 관련 묘사를 분석하고, 예술사와 사회사의 기록을 바탕으로 안개, 바람 등을 느끼는 감각의 변화를 짚어냄으로써 그동안 제대로 조명받지 못했던 우리 감수성의 흥미진진한 역사를 발견하게 한다.

저자소개

프랑스의 역사학자. 파리1대학교 명예교수. 감각과 감수성, 심성의 역사 연구에 오랫동안 몰두하여 관련 저술에 매진해왔다. 특히 19, 20세기 프랑스 사회문화사에 정통한 그는 몸, 냄새, 소리, 시간과 공간 인식, 매매춘을 다룬 저작들로 이름을 널리 날렸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는《시간, 욕망, 그리고 공포》,《역사 속의 기독교》가, 공저로는《사생활의 역사》,《몸의 역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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