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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말고 다녀와 : 켄 로치에게-활자에잠긴시


걱정 말고 다녀와 : 켄 로치에게-활자에잠긴시

지은이: 김현 ; 그린이: 이부록 | 알마출판사

출간일
2018-06-08
파일형태
ePub
용량
지원 기기
PC
대출현황
보유5, 대출0, 예약중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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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개
저자 소개
목차
한줄서평

콘텐츠 소개

시인 김현, 그의 첫 산문집
‘문제적 감독’ 켄 로치를 통해 보통 사람의 삶을 그리다

켄 로치는 영국의 영화감독이며, 주로 노동자들에 관한 영화들을 연출했다. 그는 영화에서 노동자, 빈민, 노숙자 등을 사실적으로 그린다. 우리 곁에 있으나 외면받거나 외면하는 사람들을 차례로 호명한다. 그리고 관객에게 질문한다. 우리 지금 괜찮냐고. 『걱정 말고 다녀와』는 시인 김현, 미술작가 이부록, 영화감독 켄 로치의 사유가 직조된, 그야말로 장르의 경계를 넘는 에세이집이다. 이 책은 켄 로치의 질문으로부터 시작된다. 그의 영화뿐 아니라 인터뷰와 수상 소감 등을 짧게 소개하며, 지금의 한국 사회를 생생히 보여준다.

이 책은 김현의 ‘먹고사는’ 삶이 생생하게 상영되는 영화관 같다. 그는 시인이며, 인권활동가이고, 한 편의 영화를 제작한 바 있는 감독인 동시에, 임대주택 주민이자 도시 노동자이다. 그가 사는 서울은 녹록치 않다. 모든 집이 안전하지 않다. 많은 청년은 단칸방에서 내 집 마련의 꿈을 꾸고, 집을 마련한 청년은 억대의 은행 대출금 앞에서 절망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밤하늘 보며 다짐하는 사람들, 꿈을 꾸는 사람들, 그들이 이 책의 주인공이다.

저자소개

저 : 김현


1980년 출생. 2009년 [작가세계]를 통해 등단하였고, 시집으로 『글로리홀』 산문집으로 『걱정 말고 다녀와』가 있고, 『페미니스트 선생님이 필요해』라는 책을 여럿이 함께 쓰고 묶었다. 2012년 짧은 영화 [영화적인 삶 1/2]를 연출했다.

그림 : 이부록


1971년 인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다. 설치, 디자인, 뉴미디어, 출판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시각이미지 생산자로서 사회에 개입할 수 있는 영역을 꾸준히 탐구하고 있다. 인사미술공간, 아르코임대프로젝트, 경기창작센터 등에서 개인전을 열었고, ‘5회 광주비엔날레’, ‘신호탄전’(국립현대미술관), ‘1번 국도’(경기도미술관) 등 다수의 기획전에 참여했다.

목차

들어서며_놀고먹을 수는 없을까?

조영희라고 합니다_레이디버드 레이디버드
그다음에… 라는 말_영화잡지 〈키노〉
집이란 이렇게 복잡하다_케시 컴 홈
미래는 뽀뽀하듯_다정한 입맞춤
문학은 이길 수 없다_제69회 칸 영화제
밤하늘은 안전한 것처럼 보인다_스위트 식스틴
촛불은 얼마나 단단한 물체인가_나, 다니엘 블레이크
그건 연기할 수 있는 게 아니다_비전문 배우
당신은 성실한 사람입니까?_룩킹 포 에릭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_가족생활
수습하며 사는 기쁨_자유로운 세계
무무, 모모 그리고 나_폴 래버티
귀엽고 강한 우리_지미스 홀
영화와 나 사이에는_제70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지금껏 이렇게 살아온 몸이라면_네비게이터
미주는 처음부터 끝까지_그들 각자의 영화관
그나저나 내가 켄로치라면_빵과 장미
디어 마이 수아_레이닝 스톤
고양이 때문에_케스
구름으로부터 가장 멀리 있는 말_문제적 감독

나오며_영화를 보았다

별책부록_견본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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